남달랐던 제주 노형 흑돼지 맛집

도톰한 근고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제주 노형 흑돼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재료의 퀼리티가 매우 뛰어난

곳이고 본연 그래도의 근고기에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맛이 예술인 곳입니다.

위치는 노형 주민센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라고 있어요

제주공항에서는 차량으로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차 막힐땐 20분)

내부는 깔끔 그자체에요! 천장이 오픈식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가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인생에 대한 글귀도 적혀 있었답니다.

제주 노형 흑돼지 맛집 같은 경우는 오후 시간대에

문을 열여서 저녁 식사를 하러 찾아보았답니다.

내부 테이블은 이렇게 깡통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에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서

시원함이 감도는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거의 오픈시간대에 맞춰 방문을 하여서 한적 !

흑돼지 근고기와 백돼지 근고기 중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흑돼지를 선택했어요!

이렇게 주문과 즉시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는데요

전문가가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 맛이 더욱 꿀맛 보증이라는거!

고기가 구워질때까지 기다리기만 해서 편했어요!

이렇게 불판이 뜨겁게 달궈지면 고기 하나하나

올리고 구워주시는데요~ 많이 뒤집이 않더라구요

저는 고기 구울때 많이 뒤집는 편인데~ 

나중에 직원분께 여쭤 보니 많이 뒤집는거

안 좋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영자도 보니까 고기 구울때 많이 안 뒤집던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 더라구요 ~~~

고기 불판 위에는 이렇게 멜젓도 올려 

구워주는데요 멜젓이 고소한 향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멜젓은 이렇게 고기 구울때 불판 위에서 조금만 

끓여 먹어야 맛있답니다. 여기서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마늘과 소주를 넘치지 않을 만큼만 넣어보세요!

멜젓을 더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고추를 넣어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윤기가 정말 좌르르르...

고기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걸 제주 노형 흑돼지 맛집

돈사촌에서 알게 되었던것 같은데요 !

어쩜 이렇게 비주얼이 좋은지, 보는 순간

감탄 또 감탄을 했던것 같아요.

또 고기를 구울땐 이곳에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구워주는데요 

참나무 원료로 구워 고기가 더욱 건강한 맛!

그리고 고기 구울때 연기도 덜 나더라구요!

도톰한 고기는 정말 스테이크 같아보이기도

한데요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침이 그냥 꿀꺽 이랍니다.

붉은 빛으로 되어져 있어서 신선함을 그대로 인증 해준답니다

그리고 반찬들도 역시 푸짐하게 차려지는데요~

계란찜은 서비스로 나온답니다. 정말 푸짐하게 차려졌지요?

고기와 어울리는 반찬들이고 또, 다 먹은 반찬들은 다시

주문할 필요없이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무한으로

떠 먹으면 된답니다. 단 계란찜 같은 경우는 리필 안되니 참고!

고기에서 정말 빛이 나는 것 같은데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꽉 잡히게 구워주어

먹었을떄도 식감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역시 고기 굽는 솜씨가 남 다르더라구요^^

먹는 내내 맛있다는 감탄사만 나왔어요!

잘 구워진 고기는 멜젓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겨보고 싶어서 

비빔국수도 추가로 주문을 했답니다.

제주 노형 흑돼지 맛집에 가면 꼭 주문해 드세요!

이렇게 소면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

안에는 김치와 그리고 오이 그리고 시원한

육수 국물까지 정말 더위가 싹 사라지는것만

같았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한 맛이 느껴져 

제주 돈사촌 근고기와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번에도 맛있게 식사를 즐겨보았는데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고 싶네요!

사장님에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음식 맛과

퀄리티까지 모두 다 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