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우도를 방문해 보았는데요.
우도는 멀리 보면 완만하게 솟은 섬의 모습이
소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성산항에서는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을 하는데요
도착하면 푸른 바다가 반겨주어 두 눈이 힐링된답니다.
여행 중 들러 본 제주 우도 맛집 호로락 !
아름다운 우도 풍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인데요
해물라면, 해물칼국수, 전복게우밥, 보말칼국수 등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
저희는 해물 칼국수와 전복게우밥 이렇게
두가지 메뉴를 주문해 보았는데요.
가격은 해물라면 10000원 그리고
전복게우밥은 15000원 입니다.
제주 우도 맛집에선 메뉴에 이렇게 음식 사진도 나와있어
메뉴 고를때 편했는데요.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으로도 적혀 있답니다.
그리고 음식에 특징도 적혀 있는데요.
제가 주문한 해물라면은 칼칼한 맛이라하네요.
식당은 작고 아담한 분위기로 되어 있는데요
창문 너머로는 푸른 바다와 그리고 우도봉까지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멋진 경치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제주의 특색이 담신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불타는 의지로 야무지게 먹고 왔는데요.
벽면에는 우도 명소와 함께 제주 명소들
사진이 있어 여행 시 참고해 보면 좋을것 같네요.
해물라면이 나왔습니다.
제주의 특색을 살린 라면으로
위로는 큼직한 꽃게가 올려져 있었는데요.
비주얼이 어마무시 했고,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배꼽 시계가 자동으로 꼬르륵 울렸답니다,
또 전복게우밥도 주문해 보았는데요
전복 내장을 활용하여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복 고유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기회가 되면
4가지 메뉴 다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우도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제일 먼저 간곳은 우도봉 입니다.
이곳은 섬 전체를 내다 볼 수 있는곳으로
사진 속 처럼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어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오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서빈백사도 다녀와 보았는데요.
이곳은 서쪽의 하얀 모래해변 이라 하여 서빈백사라고
불리며, 이곳의 모래는 해양 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답니다.
수심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보여주는데요
빛깔이 남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답니다.
이렇게 제주 우도 여행도 즐겨보고 제주 우도 맛집에서
제주 특색 살린 음식을 먹어보며 힐링했네요!
그리고 이날 숙소는 성산 브라운스위트 호텔에 숙박해보았는데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및 우도가 자아내는 풍경과
또 로비는 고급 석재 마감으로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는데요. 푸른 바다를 감상하여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해보았네요 :)
📌성산브라운스위트 호텔 뛰놀자에서 예약하면 최저가로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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