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물로 즐기는
액티비티가 참 많아졌는데요.
그 중 제주 요트투어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퍼시픽마리나요트투어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퍼시픽마리나요트투어를 통해 제주도 요트투어 즐기고 온 후기 끄적여볼까 해요 : )
퍼시픽마리나요트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주차장이 굉장히 넓었어서 초보 운전자도 주차 걱정 없었구요
요트투어 장소까지는 이정표가 군데군데 많이 설치 되어 있어서
헤메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답니다
1층은 카운터 및 대기실이었고
2층은 향해진미라고 식당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일단 입구로 들어서면 요트 투어 탑승자 전용 마리나 클럽이 나타난답니다
이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소품샵도 있어서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공간이었어요
제주도 요트투어 퍼시픽마리나요트 요금표
대인 60,000원 소인 40,000원 / 60분코스
9시 40분 / 11시 / 13시10분 / 14시 30분 / 15시 50분 / 17시 10분
총 6번의 운항을 하고 있었답니다
참고로 36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 탑승이 가능했어요
본격적인 제주도 요트투어를 떠나기 전
구명조끼를 입고 탑승해야 하는데요
물론 사진찍을 때는 구명조끼를 벗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구명조끼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하더라구요.
제가 탈 요트랍니다!
엄청 고급지고 럭셔리 그 자체였답니다
배 내부도 엄청 크고 쾌적하니 좋았답니다~
다과 및 각종음료 과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당 충전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요트에 올랐으니 사진도 남겨봐야겠죠~
인증샷을 여럿 건질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이날 안개가 조금 껴서 이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멋드러진 배경을 뒤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선상 위에서 낚시체험도 했었답니다
직원분이 낚시 하는 방법도 친절히 다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물고기를 잡으면 이렇게 즉석으로
회도 썰어주셔서 싱싱한 횟감도 즐겨볼 수 있었네요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1시간의 제주도 요트투어가 끝나고
다시 육지로 이동했는데요~
요트 위에서 멋드러진 사진도 여러장 찍어보고
낚시체험해도 해보고! 무척이나 즐거운
퍼시픽마리나요트 후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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