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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

제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맛집 새물국수 여기로 정했다!

by 제주길잡이 2020. 8. 5.

제주 국수에 참맛을 맛볼 수 있는 곳~ 제가 자주 찾는 단골 집

제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맛집 새물국수!

이곳에서는 비빔, 고기, 물회국수 등 다양한 국수를 맛볼수 있는데요

다른 곳 과는 다르게 이곳은 족욕을 하면서 국수를 즐겨볼 수 있어

보다 더 맛있게 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요즘같이 더운날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화순금모래해수욕장 바로 옆에 국수집이 위치하고 있어요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는 동글동글한 글씨로 새물국수라고 적혀 있었어요

이곳을 따라 들어가면 새물국수가 나온답니다.

새물국수 앞엔 아래 사진 속 처럼 화순 새물이 있습니다.

화순 새물은 오래전부터 화순리 주민들이 용천수를 이용한 시설로

차가운물이 샘솟아서 여름철 즐겨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현재 새물은 3칸으로 구분되며, 음용수, 세척, 빨래터로 각각 사용되고 있어요!

차가운 용천수가 흐르고 있어서 인지 옆으로 가도 

차가움이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바로 요 물을 이용해서 족욕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새물국수에서도 이루어져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보내볼 수 있습니다!

백숙 같은 경우는 차가운 물 속에 발을 담그어서 먹는건 알지만.

이곳에서는 국수를 먹으면서 족욕을 하면서 먹어보니

더욱 색달랐던 순간이였던것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

내부는 실내와 실외 이렇게 구조가 이루어져 있었어요!

넓고 쾌적한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실내 역시 넓게 이루어져 있어서 단체가와서 식사를

즐기기에도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날은 좀 덥긴

했지만, 이색적인 시간을 보내보고 싶어서 

야외로 가서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테이블과 용천수가 나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었는데요~ 이곳에 앉아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보기에는 더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발을 담그고 있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이렇게 차가운 용천수가 샘솟아서 더욱 맛있게

식사를 즐겨볼 수 있었던것 같은데요

안에는 물이 투명하고 해서 속이 훤히 보이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시원한 물이 계속 공급되어서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위에 가림막이 있어서 그늘이 되어져 있어서 

그늘에 앉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몰 속에 발을 퐁당 넣고 식사를 해보니

정말 시원한 기운이 몸속에 가득 퍼지면서 몸에 꼭 얼음을 

비운듯한 느낌이 들었던것 같아요!

투명한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이렇게 발이 더욱 훤히 보였던것 같은데요

제주도 용천수가 나오는 곳 가시면 아실테지만

얼음장 같이 시원한 물이 있어서 더위를 식혀주잖아요

화순 새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딱 그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회와 소면 그리고 야채로 가득한

회국수도 먹어볼 수 있는데요~~

안에는 신선한 회가 한가득 올려져 있고 

야채가 한가득이여서 씹었을때

식감이 정말 굿굿이더라구요~ 면과 함께 호로록 먹어보았습니다!

회가 정말 듬뿍 들어가 있어서 씹었을때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는데요. 

안에는 채소도 들어가 있어어서 국수를 먹었을때

입안 가득 퍼지는 식감도 훌륭했던것 같아요 !!

정말 더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게 해주는 맛이였던것 같아요

차가운 물속에 발을 퐁당 담그고 먹어주니 더욱 일품이였던것 같아요!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정말 이때 야외에서 먹으면 덥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ㅋ

이렇게 호로록 말아서 먹어주기도 하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무김치 역시 맛있기에

더욱 맛있게 식사를 즐겨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꿀맛!!!

제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갈일 있으면 꼭 들리셔서 식사를 해보시기 바랄게요!

신선한 야채가 퍼지는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는데요

매콤한 국물에 맛도 좋고, 국물을 먹으니 또 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이 들었던것 같아요~ 회와 그리고 면을 함께 먹어주어도 맛있고

회 국수 같은 경우는 술 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제격인것 같아요!

고기비빔국수도 먹어보았어요 !

안에는 김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었구요

국수면은 소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씹었을때도 더욱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서 먹어주어도 맛있고 여러모로 맛있었던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느 메뉴 하나 맛이 없는 메뉴가 없는것 같아요~

고기국수에 맛도 역시 일품이었어요

안에는 고기가 한가득 들어가 있었는데요

담백한 국물에 맛이 정말 일품인것 같아요

제주도 사투리로 배지근하다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것 같은데요

용천수가 샘솟는 곳에서 즐기는 맛있는 식사~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새물국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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